제주 한 펜션서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(36)이 잔혹한 범행 이후에 쓰고 남은 물품을 환불하는 등 평상심을 유지했던 정황이 드러났다.
이 영상에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25분께 고유정이 태연하게 마트에서 범행 과정에서 쓰고 남은 물품을 환불하고 빠져나가는 장면이 담겨있다.
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610140406383
참 대단히 알뜰한 살인마다 ㄷ